임정혁 기자
등록 :
2017-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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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SNS프로젝트’로 협력사 물류비 30% 절감

국내 유통 물류 개선 연구하는 SNS 프로젝트
용인과 군포 물류센터 1주년 맞아 성과 내놔

가운데 (왼쪽) NS홈쇼핑 강완규 SCM본부장, (오른쪽)한진택배 이윤조 택배사업 본부장, SNS프로젝트를 시행해 NS홈쇼핑 군포 택배센터의 운영 1주년을 맞아 5월 10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이 유통 물류를 선도하기 위한 ‘SNS 프로젝트’를 운영해 협력사 물류비 30% 절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NS홈쇼핑은 속도(Speed), 새로운 생각(New Thinking), 협력사와 나누는 것(Share)의 약자인 SNS에서 따온 명칭으로 이 프로젝트를 2016년 4월에 만들어 실행한 결과 택배 협력사 총 16곳의 평균 작업 발생 비용을 30%까지 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내 SCM팀이 추진한 SNS프로젝트는 군포의 한진택배와 용인의 CJ대한통운 택배센터 공간 활용에서 시작됐다. 고객에게는 보다 빠른 배송을 제공하고 협력사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구조의 택배센터를 활용해 상품의 재이동 시간을 줄이고 비용도 절감했다.

또한 NS홈쇼핑은 휴일 방송 상품의 경우 휴일에 출고할 수 있는 휴일출고시스템을 통해 배송완료일이 최소 1~2일 빨라지는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성공했다. 택배사 또한 NS홈쇼핑 택배센터 운영으로 월요일에 집중되는 택배 물량을 분산 할 수 있어 업무 피로도를 줄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 결과 업체들은 창고운영, CS관리, 창고 임차료, 양품화작업(상품 재분류 작업), 상품 포장 작업에 발생되는 비용을 절감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NS홈쇼핑이 SNS프로젝트를 통해 배송 경쟁력을 얻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NS홈쇼핑은 고양시를 비롯해 택배물량이 몰려있는 수도권 위주로 더 많은 택배센터에 SNS프로젝트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은 “SNS프로젝트는 현장 실무 전문가들의 경험과 IT 조합을 통해 온라인 쇼핑의 최적화된 배송 방법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시작했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NS, 협력사, 택배사로 이어지는 모든 밸류체인이 상호 윈윈하는 공급망 서비스를 정착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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