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내달 분양

광교 호수공원 내 마지막 주거단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포애드원 제공.

한화건설의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다음달 분양한다.

경기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총 75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위주 중소형단지에 전 가구 천정고 2.5m로 설계됐다.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 조성되는 만큼 주거와 상업, 문화, 관광시설이 대거 조성되며 단지 내에서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광교 호수공원 내 마지막 주거단지로, 전 세대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당초 자족도시로 계획돼 있었던 광교신도시의 컨벤션센터, 경기융복합타운, 광교복합단지개발 등이 속속 착공에 들어가고 가시화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업계에서는 자족시설 조성에 따른 추가적인 인구 유입 및 상권 활성화로 인해 아파트 공급이 마무리된 광교 내 주거시설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관계자는 “최근 개발계획이 가시화되면서 광교신도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미래 가치에 대한 확신을 표하는 수요자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또한 광교 호수공원 변 마지막 주거단지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가치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