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금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대학의 두봉골축제 기간 동안 자선바자회 개최 및 주막운영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해피바이러스 동아리 회원들은 해마다 축제를 활용, 자선 바자회 등을 통해 이웃사랑 성금을 마련 기부해오고 있다.
해피바이러스 조경원 회장은 "축제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정을 나눌 수 있는 성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자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축제 참여도 높일 수 있고,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대구 최태욱 기자 tasigi72@naver.com
뉴스웨이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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