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들은 수해 농가들이 가져온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관리기 등 침수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하고, 농기계 자가 수리 요령을 지도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울산농협 박성흠 조합장은 “수확기에 시의적절한 도움이 절실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서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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