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1억원과 130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홀로 118억원을 사들이며 방어에 나섰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다. 종이목재(1.01%)이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로 의료정밀(0.79%), 철강금속(0.66%), 화학(0.45%), 운수장비(0.43%), 제조업(0.11%), 기계(0.08%), 섬유의복(0.07%) 등의 순이다.
반면 전기가스업(0.75%), 증권(0.43%), 건설업(0.36%), 통신업(0.35%), 금융업(0.30%), 유통업(0.27%), 보험(0.25%)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등락이 갈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삼성전자의 경우 전일 대비 7000원(0.48%) 내린 14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0.84%), 현대모비스(0.19%), 삼성물산(0.41%), 삼성생명(020%) 등도 약세다.
현대차(0.36%), 아모레퍼시픽(0.81%), 네이버(0.28%), SK하이닉스(0.16%) 등은 오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4포인트(0.17%) 뛴 685.40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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