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래버레이션 메뉴는 우유 옵션을 국내 최초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선택 가능한 ‘소잘라떼’이다.
이는 우유를 마시면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배탈, 복통 등의 불편을 겪어야 했던 라떼킹 김태준 대표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김 대표는 평소 우유만 마시면 속이 불편했던 자신의 경험에서 착안해 그간 커피 메뉴 선택에 제약을 받은 고객들을 위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김태준 대표는 “해당 메뉴를 통해 비슷한 고민과 불편을 경험하고 있는 고객들이 라떼킹의 다양한 라떼 메뉴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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