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글로벌 타이어 수요 성장률은 4.6%지만 공급 성장률은 2.4%으로 공급과잉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우 연구원은 “유통망 경쟁에서 앞서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한국타이어를 최선호주로 유지하고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관세부과 반사이익을 누리는 넥센타이어를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단 “금호타이어는 올 2분기 가동하는 미국 신공장이 돌파구가 될 수 있지만 중국 시장 부진으로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아울러 "채권단 지분매각 과정 중 단기적으로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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