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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 황금희 디자인으로 기성복 출시 지시···욕심 폭발

[별이되어빛나리] 임호, 황금희 디자인으로 기성복 출시 지시···욕심 폭발

등록 2016.01.29 09:10

김아름

  기자

'별이되어빛나리'./사진=KBS2 화면 캡쳐'별이되어빛나리'./사진=KBS2 화면 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임호가 황금희의 디자인으로 기성복을 출시하라고 지시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서동필(임호 분)이 사라 박(황금희 분)이 디자인한 기성복을 출시하라고 명령했다.

이날 동필은 공장 직원을 불러 사라 박의 드레스를 가르키며 “이 디자인으로 기성복을 출시할거다. 이제 원단이 아닌 패션의 시대다”라며 “제 1공장 기성복 라인으로 바꿔라”고 명령했다.

이에 직원은 “원단은 어떡하냐”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고, 그럼에도 동필은 “원단은 제2 공장에서 쉴새 없이 돌리며 된다”며 “이게 누구 옷 인줄 아느냐. 사라 박 꺼다. 시키는대로 해라”며 명령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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