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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겁에 질린 서윤아에 “확실해질때까지 입 다물어”

[별이되어빛나리] 조은숙, 겁에 질린 서윤아에 “확실해질때까지 입 다물어”

등록 2016.01.28 09:46

김아름

  기자

'별이되어빛나리'./사진=KBS2 화면 캡쳐'별이되어빛나리'./사진=KBS2 화면 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 난 사실을 눈치채고 두려움에 떨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2 TV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서모란(서윤아 분)이 오애숙(조은숙 분)을 찾아가 자신이 거짓말 한 사실을 사람들이 아는 것 같다며 두려워했다.

앞서 홍성국(차도진 분)은 박미순(황금희 분)을 통해 조봉희(고원희 분)가 미순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후 미순의 딸이라며 거짓말 하고 있는 서모란(서윤아 분)을 찾아가 분노를 표출했다.

성국의 행동을 보고 겁에 질린 모란은 애숙을 찾아가 “사라박, 종현오빠, 조봉희, 홍성국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거짓말이 들킨 것 같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에 애숙은 겁에 질린 모란을 안으며 “걱정하지마라. 알더라도 너한테는 손 하나 까딱 못하게 할테니까. 너는 네 할 일만 하면 돼. 나머진 이 엄마가 다 알아서 할 거다. 박미순이 정말 알아차렸는지 확실히 밝혀질 때 까진 입 다물어라”라며 모란을 안심시켰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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