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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류태호 찾았다 “서울 병원으로 옮겨야”

[별이되어빛나리] 고원희, 류태호 찾았다 “서울 병원으로 옮겨야”

등록 2016.01.22 09:12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가 살아있는 류태호를 발견했다.

22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103회에서는 제보를 받은 조봉희(고원희 분)가 이창석(류태호 분)을 서해병원에서 찾았다.

이날 봉희는 간호사에게 “이 사람 왜 안 일어나냐”며 “내가 1년 동안 찾던 사람이다”라고 창석을 찾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관계를 묻는 간호사에게 “우리아빠(조재균/송영규 분) 살인사건의 중요한 증인이다”라며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을 확인해줄 사람이 필요했고, 봉희는 “절차를 준비해서 다시 오겠다”라며 창석을 서울로 데려올 것을 다짐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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