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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이나 “엄마 딸로 태어나 행복해”···감동적인 소감 밝혀

‘복면가왕’ 레이나 “엄마 딸로 태어나 행복해”···감동적인 소감 밝혀

등록 2015.11.23 07:57

김아름

  기자

'일밤-복면가왕' 레이나./사진=MBC 화면 캡쳐'일밤-복면가왕' 레이나./사진=MBC 화면 캡쳐


가수 레이나가 MBC '복면가왕' 탑오브더월드로 밝혀졌다.

22일 ‘일밤-복면가왕’에선 탑오브더월드와 레인보우 로망스가 대결을 펼쳤다,

탑오브월드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불렀지만 레인보우 로망스에 져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탑오브더월드는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메인보컬 레이나였다.

레이나는 "항상 콘셉트에 내 목소리를 맞췄다, 한여름밤의 꿀을 부르며 목소리가 좋다, 노래를 잘 부른다는 분들이 많았다"며 "제 목소리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는 생각에 많은 분들에게 저의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잊혀진 계절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여서 꼭 부르고 싶었다"며 "엄마 딸로 태어나서 행복하고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로 태어나고 싶다"며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레이나는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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