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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새롬 “상견례 없이 결혼, 임신 아니다”

‘해피투게더’ 김새롬 “상견례 없이 결혼, 임신 아니다”

등록 2015.09.10 21:30

이이슬

  기자

'해피투게더' / 사진=KBS2'해피투게더' / 사진=KBS2


‘해피투게더’ 김새롬-이찬오 부부가 4개월만에 결혼한 사정을 털어놓는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핫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새신랑과 새신부’ 김새롬-이찬오-박준형-박시은-박현빈이 출연해 신혼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새롬-이찬오 부부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4개월 초고속 웨딩’의 이유와 그로 인해 불거졌던 ‘속도위반 결혼설’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새롬은 “사실 저는 38살쯤 결혼하고 싶었고, 남편은 60살 넘어서 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두 분이 속도위반이 아니신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김새롬은 “임신은 정말 아니다”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김새롬은 “양가 상견례도 없이 결혼했다. 결혼식이 상견례였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결혼은 했는데 아직까지 신혼집이 없다. 각자 집에서 산다”고 고백해 두 사람의 ‘초고속 웨딩’에 대한 의혹을 더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은 10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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