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팜, ‘관절팔팔’ 출시 15주년 맞아 리패키지 선봬

사진=씨스팜 제공

씨스팜이 ‘관절팔팔’ 출시 15주년을 맞아 리패키지를 선보였다.

관절팔팔은 뉴질랜드 앞바다에서 채취한 초록입홍합추출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관절기능성 개선 효과를 갖고 있다.

실제로 씨스팜은 관절팔팔의 기능성 확인을 목적으로 서울대병원 등 7개 대학병원에서 퇴행성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관절팔팔을 섭취토록 한 결과 섭취군에게서 4주 뒤 증상의 57%가, 8주 뒤에는 증상의 83.7%가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

또 관절팔팔은 인체 각 기관에서 발생하는 염증에도 효과가 있다.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이 체내의 염증 유발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차단해 염증을 개선하고 염증의 재발을 막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 리패키지는 대표색인 초록색은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한층 그윽해진 색감과 고풍스러운 광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조정숙 씨스팜 대표는 “관절팔팔 출시 15년을 자축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을 찾아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리패키지 출시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씨스팜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관절팔팔을 비롯해 주요 제품의 가격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할인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