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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촬영장 통 큰 야식선물··유쾌한 파티

‘라스트’ 윤계상, 촬영장 통 큰 야식선물··유쾌한 파티

등록 2015.08.21 08:55

이이슬

  기자

사진=윤계상 페이스북사진=윤계상 페이스북


배우 윤계상이 ‘라스트’ 촬영장에 야식을 선물했다.

2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이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촬영 현장에서 팬들로부터 야식부터 후식까지 든든한 선물을 전달받았다.

더운 날씨에 연일 이어지는 액션 촬영으로 촬영에 힘 쓰고 있는 윤계상과 드라마 '라스트' 팀에 야식부터 후식까지 통 큰 선물이 전해졌다.

윤계상의 공식 팬카페 '연인계상'으로부터 온 든든한 선물인 야식차와 커피차에는 어묵, 떡볶이, 핫도그 등 다양한 분식과 시원한 음료, 디저트까지 풀 코스로 마련된 것.

윤계상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계상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선물에 기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함은 물론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팬들 덕분에) 정말 감사하고 힘이 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사진 속 팬들이 보낸 야식차와 커피차 상단에 부착된 플랜카드에는 극중 장태호의 명대사인 ‘파티다!’를 활용한 센스 만점의 문구를 넣어 야식 파티의 유쾌함을 더하기도. 윤계상 팬들의 선물로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현장에서 파티 타임을 즐기며 든든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현장의 한 스탭은 “더운 날씨에 지쳐있던 차에 야식부터 후식까지 풀 코스 선물에 피곤함에 물들었던 촬영장이 파티장이 되었다”면서, “덕분에 다들 즐겁게 대화도 나누며 촬영 막간에 ‘꿀 휴식’을 가질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 중인 '라스트'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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