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식 SK 대표이사 사장이 상반기 보수로 11억7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SK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사장은 급여 2억5000만원, 성과급 9억2200만원을 받았다.
SK는 “2014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을 올해 2월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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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8.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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