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소중한 추억들, 파이팅있게 잘 해보자” (스타캐스트)

사진=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쳐

그룹 슈퍼주니어가 네이버 스타 캐스트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그룹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은 “10년만에 이렇게 고기 먹으며 회식하는 일이 생긴다”고 감격스러워했고 은혁은 “오늘 댓글 수 100만개 예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제대 후 3년여 만에 슈퍼주니어로 활동을 시작하는 예성은 멤버들에 건배 제의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이 자리를 통해 깊이 풀고 파이팅있게 잘해보자”라고 말했다.

이후 이특은 팬들을 위해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최초로 우리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음원들을 조금씩만 공개 하겠다”고 밝히며 음원들을 맛보기 공개하며 곡 설명을 이어갔다.

한편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Devil’은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