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이유, 파생상품 시장 선도 및 적절한 헤지상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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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참가한 (왼쪽부터) 푸 분핑(Foo Boon Ping) 아시안뱅커 편집장, 이재호 산업은행 자금시장본부장, 크리스 스키너(Chris Skinner) FSC(Financial Service Club)회장, 콜린 세비지(Colin Savage) 아시안뱅커 리서치책임자 사진=KDB산업은행
아시안뱅커는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리서치 및 컨설팅 서비스, 출판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매년 금융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KDB산업은행은 지난 3년 연속 Asia Risk 誌가 선정하는 ‘최우수 파생상품 취급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파생상품분야에 KDB산업은행의 위상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이번 파생상품부문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KDB산업은행이 최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시안뱅커는 KDB산업은행의 수상 이유에 대해 “산업은행이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개척한데 이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건전한 발전을 선도해 왔다”며 “특히 금융리스크에 대응해 적절한 헤지 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부응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ozdark@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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