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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엄정화.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엄정화가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미쓰와이프’(감독 강효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미쓰와이프’는 잘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 ‘미쓰와이프’는 엄정화 송승헌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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