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급사 중 동양그룹 회사채 불완전 판매 관련 민원처리가 진행 중인 유안타증권과 내달 현대해상과 합병예정인 현대하이카손해보험은 점검대상에서 제외했다.
해당 금융회사는 은행(NH농협, 한국씨티, 한국SC) 3곳, 신용카드(롯데) 1곳, 생명보험(동양, ING, DGB, KDB, KB, PCA) 6곳, 손해보험(MG, AIG) 2곳, 저축은행(현대) 1곳 총 13곳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13개 금융회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민원발생원인과 처리결과 등을 직접 확인하고 민원업무 개선을 유도할 것”이라며 “해당 금융회사 경영진 면담 등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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