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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 안전결의대회 열어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 안전결의대회 열어

등록 2015.02.26 12:37

강길홍

  기자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전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자는 취지의 결의대회를 열고 물류사업 부문의 무재해 경영 달성 의지를 알렸다. 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전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자는 취지의 결의대회를 열고 물류사업 부문의 무재해 경영 달성 의지를 알렸다. 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사업본부 로지스틱스실 중부지역부 주관으로 25일 충남 아산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2015년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금종 현대글로비스 로지스틱스실장을 비롯해 인천, 경기 화성, 충남 당진·서산·천안 등의 현대글로비스 중부지역부 62개 협력사의 대표와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경영진과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관련 인식을 높여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행사에 참석한 현대글로비스와 협력사 모든 임직원이 무재해 달성 결의문을 낭독한 뒤 지난해 안전경영 성과와 개선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금종 현대글로비스 로지스틱스실장은 “그동안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인 협력사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가장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다음달 3일에는 경북 경주에서 울산, 포항, 대구, 창원 등을 아우르고 있는 남부지역부 주관으로 80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하는 ‘2015 남부지역부 안전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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