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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원 기자
등록 :
2015-02-13 08:30

자원외교 국조, 광물자원공사·석탄공사 기관보고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회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자원외교 국조특위)’는 13일 두번째 기관보고를 받는다.

자원외교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광물자원공사와 대한석탄공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자원외교 국조특위는 광물자원공사를 상대로 멕시코 볼레오 구리 광산 사업과 볼리비아 리튬 개발사업등에 대한 질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멕시코 볼레오 사업의 경우 1조원이 넘게 투자됐지만 수익성이 이미 전혀 없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전날 자원외교 국조특위는 한국석유공사의 기관보고를 받고 캐나다 하베스트사 인수사업 관련 의혹에 대한 치열한 여야 공방전을 벌인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여당은 해외자원 의존율이 97%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해외자원개발은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업의 성패 여부는 추후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야당은 이명박 정부의 책임론을 부각시켰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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