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과 더불어 생활밀착 업종인 교통비(버스+지하철+택시), 병원비까지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은 롯데카드가 2011년 업계 최초로 시행해 세(稅)테크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하게 됐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이벤트는 2011년부터 2014년 까지 총 29만명이 이벤트에 응모했고, 약 76억8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작년 2014 시즌에는 총 8만7000명이 넘는 회원이 응모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균 6만3000원씩 총 24억1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 받는다.
해당 이벤트는 올해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ARS(1577-5208)를 통해 응모한 후, 1년 간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기만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모고객은 2015년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율이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이상은 2%, 5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5개 혜택항목 이용금액 및 오토/스마트 캐시백 이용금액은 실적산정에서 제외).
5개 혜택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2016년 2월 말 고객에게 돌려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은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 생활밀착 업종을 추가해 회원이 신청만하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롯데카드를 1년 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신 회원들께 연말정산이 알찬 보너스가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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