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륙 눈앞 손목폰···가격은 29만원

손목폰 ‘엑스터치 웨이브(Xtouch Wave))가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가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엑스터치가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탑재한 손목 스마트폰 엑스터치 웨이브(Xtouch Wave)와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 등을 한국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에 본격 진출하는 손목폰 ‘엑스터치 웨이브’는 기존 스마트워치와 다르게 독립적인 폰기능을 정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30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4.2젤리빈, .2GHz듀얼코어 CPU, 512GB RAM, 4GB 메모리, G-센서도 탑재했다.

손목폰의 가격은 한화로 29만원으로 책정됐다. 엑스터치는 한국 소비자에게도 이탈리아 및 유럽과 동일한 무상 AS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상은 기자 c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