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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금융가족, 그룹홈 어린이들과 축구 경기 관람

흥국금융가족, 그룹홈 어린이들과 축구 경기 관람

등록 2014.04.11 17:02

수정 2014.04.14 14:04

정희채

  기자

흥국금융가족 임직원들과 그룹홈 아이들이 경기 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흥국금융가족 임직원들과 그룹홈 아이들이 경기 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흥국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예가람저축은행 등 흥국금융가족 임직원 40명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의 아이들 80여 명과 함께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람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흥국금융가족 임직원들과 그룹홈 아이들은 월드컵경기장 안에 있는 2002 월드컵 홍보관을 들러 당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록한 기념사진 등을 관람했다.

이어 임직원들과 아이들은 경기장으로 이동해 FC서울과 경남 FC의 경기를 관람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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