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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 제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전개

동화약품 활명수, 제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전개

등록 2014.03.17 10:26

이주현

  기자

활명수_제 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포스터활명수_제 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포스터


올해로 탄생 117주년을 맞이한 동화약품 활명수가 오는 22일 제22회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맞아 제 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전개한다.

‘활명수(살릴活, 생명命, 물水)’ 제품 본연의 뜻을 살린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따라 생명을 위협 받는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유니세프(UNICEF)와 3월 한 달 동안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지원기금은 활명수의 판매금액에서 조성되며 소비자의 온라인 참여에 의해 본 기금이 전달된다.

온라인 참여를 위해서는 3월 22일까지 유니세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위액션’에 방문,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거나 ‘공유하기’를 누르면 된다.

활명수 탄생 117주년의 의미를 담아 ‘좋아요’ 1회 당 117리터의 깨끗한 물이 적립된다. 10만 건의 ‘좋아요’ 달성을 목표로 총 1250만 리터의 깨끗한 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는 1897년부터 생명을 살리는 물로 태어나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지켜왔다”며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소비자와 함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활명수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2013년에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1910만 리터에 달하는 깨끗한 물을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또한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 전(展)'을 개최하여 ‘생명’을 주제로 친환경 작가 로리킴, 김태균이 활명수 병뚜껑으로 제작한 작품을 소개한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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