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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국립공원관리공단에 2년간 4억원 후원

삼성, 국립공원관리공단에 2년간 4억원 후원

등록 2014.02.13 13:06

강길홍

  기자

백두대간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지속 추진

삼성은 13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백두대간 생태보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삼성안전환경연구소 백재봉 부사장(왼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사진=삼성 제공삼성은 13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백두대간 생태보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삼성안전환경연구소 백재봉 부사장(왼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사진=삼성 제공


삼성안전환경연구소는 13일 국립공원관리공단(박보환 이사장)과 백두대간 생태보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은 멸종위기식물 복원사업을 위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억원씩 국립공원관리공단을 후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5년까지 매년 2억원씩 총 4억원을 들여 생태보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안전환경연구소 백재봉 부사장은 “삼성은 백두대간 멸종위기식물 복원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러한 활동이 좋은 선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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