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미스코리아’는 8.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분 9.5%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지영(이연희)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는 것을 반대한 가족들을 설득하는 애리(이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쁜남자’는 7.9%,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4.6%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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