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한 ‘미스코리아’는 7.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과거 비비화장품 사장인 김형준(이선균)의 제안을 받아들인 오지영(이연희)이 제주도 감귤아가씨 대회 출전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예쁜 남자’는 4.8%, SBS ‘별에서 온 그대’는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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