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해외자원개발사업에서 드러난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들 기관의 사업 현황과 내용, 성과 등을 정밀 분석한 뒤 내년 1분기 중 해외투자 분야 기능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기관의 사업조직 통합해 1~2개 축소 ▲중복자원개발 막기 위해 기관별 협의체 구성 등의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기재부에서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 중소기업 지원, 고용·복지 분야의 기능조정도 병행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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