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심 아웃도어 문화복합단지 ‘메세나폴리스 몰(MECENATPOLIS Mall)’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연다.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될 그린 플러그드 콘서트 행사와 연계된다.
윤하, 박효신, 김조한 등 유명 가수의 공연과 ‘메세나폴리스 무지개 우산 찾아라’, ’Love Starp 경품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매장 내 식음료점과 연계해 할인행사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도요타 프리우스, 텝북, 여행상품권, 인터파크 공연장 연간 무료이용권 등 총 3000여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메세나폴리스 몰’은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며 617가구 주상복합 아파트와 5만1086㎡ 세아그룹이 입주한 세아타워, 8188㎡ 문화공간이 함께 있는 복합단지다. 지하 1층 지상 2층 총 연면적 4만176㎡ 규모다.
지난해 10월 소프트 오픈 이후 롯데시네마, 인터파크 공연장 등 문화시설과 홈플러스, 유니클로, GAP 등 유명 패션숍과 찰리스, TGIF, 스타벅스, 아티제 등 F&B매장이 입점했다. 세계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라피나 뉴욕’ 국내 1호점도 입점을 앞뒀다.
상업시설 분양을 맡은 GS건설은 임대 수익률에 기반을 둔 분양가, 임대위임확약·업종준수 확약 등 공실 방지와 임대 전문팀을 통해 분양과 임대 유치에 직접 나선다. 2년간 운영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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