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되는 서비스는 ▲은행자동화기기(CD·ATM) 이용 ▲인터넷뱅킹, 모바일 및 스마트폰뱅킹 ▲체크카드 사용 물품구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등이다.
서비스 일시 중단 기간 중에도 신용카드 구매, 고객센터를 통한 각종 사고 신고는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모든 금융 거래를 처리하는 시스템과 저장장치, 네트워크 장비 등을 신형장비로 교체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신명호 IT지원본부장은 "일시적인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안정된 시스템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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