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인 4일 오전, 서울 곳곳에 16cm의 눈이 내리는 등, 밤사이 중부지방에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서울 일대가 온통 하얀 눈으로 덮였다.
이번에 내린 눈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것은 물론 2001년 2월15일 23.4㎝가 내린 이래 2월 적설량으로는 12년만에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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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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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2.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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