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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에이텍, 최대주주 보유 주식 '전량' 3년간 자발적 보호 예수에도 '하한가'

상장유지가 결정된 휴림에이텍의 주가가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최대주주인 휴림로봇이 3년간 보유주식 전체를 보호예수한다고 밝혔음에도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21일 오후 3시10분 기준 휴림에이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 하락한 833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림에이텍은 지난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기업심사위원회를 연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의 상장유지 결정은 휴림에이텍이 거래재개를 위해 지

[stock&톡]"동전주가 2주 만에 2배 급등" 휴림로봇에 무슨 일이

동전주(주가가 지폐 최저 액면가인 1000원보다 낮은 종목)였던 휴림로봇이 최근 2주일 만에 두 배나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으로 로봇 사업을 점찍은 데다 삼부토건 주식 매도에 따른 유동성 확보가 호재로 작용해서다. 다만 삼성전자와의 협업 가능성이 낮다는 점과 약한 펀더멘털, 불안정한 지배구조 등을 감안하면 추격매수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림로봇은 지난 28일 전 거

건설사

시장 매물 나온 건설면허 1호 삼부토건···관전포인트 3가지는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기업인 삼부토건이 매각된 지 5년 만에 다시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휴림로봇 등 삼부토건 주요 주주는 지분 25%를 매각하기로 하고 삼정회계법인을 주관사로 밝혔다. 삼정회계법인은 조만간 매각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각가는 2000억원 수준이 거론된다. 현재 삼부토건은 휴림로봇이 지분 10.4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우진(4.49%)과 아레나글로벌(3.03%) 등이 주요 주주로 있다. 지

[공시]휴림로봇 “최대주주 1년간 의무보유 조치 완료”

코스닥 상장사 휴림로봇은 “최대주주 등이 의무보유 조치를 완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휴림로봇은 앞서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가 명목회사 또는 법령상 인·허가 또는 신고·등록 의무 등이 없는 조합인 경우 당해 최대주주 등은 소유 주식을 1년간 의무보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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