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업장 선정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9회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복합지원시설 부지조성사업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을 준수하고 모범적으로 관리하는 상위 3개 사업장 중 하나로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복합지원시설 부지조성사업지구가 선정됐으며 해당 지구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검은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