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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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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낮춘 스튜디오삼익, 시장친화적 공모구조로 흥행 이끌까

IPO

[IPO레이더]몸값 낮춘 스튜디오삼익, 시장친화적 공모구조로 흥행 이끌까

1년여 만에 상장을 재추진하는 스튜디오삼익이 시장 친화적 공모 구조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시 고평가 논란에 상장을 철회했으나 올해는 몸값을 낮추고 상장 당일 출회 물량을 줄인 직상장으로 흥행에 힘을 실었다. 23일 스튜디오삼익은 이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업설명회를 열고 회사의 다변화한 유통 채널과 브랜드 리뉴얼 경쟁력을 강조했다. 스튜디오삼익은 2월 중 코스닥시장 상

'일본의 이케아' 니토리, 한국 온다

유통일반

[단독]'일본의 이케아' 니토리, 한국 온다

'일본의 이케아'로 불리는 일본 최대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니토리'가 국내에 첫 정식 매장을 연다. 이케아와 무인양품 등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한 가운데, 니토리가 가세하며 브랜드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니토리는 한국법인 니토리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직진출한다. 첫 매장은 오는 11월 이마트 하월곡점에 입점한다.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케아의 쇼룸과 같은 체

'우울'한 가구 업계···"부동산이 살아나야 할 텐데"

채널

'우울'한 가구 업계···"부동산이 살아나야 할 텐데"

가구 업계가 올해 1분기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비용 부담까지 증가하며 사업 계획에 대한 고심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과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등 가구업 계는 올해 1분기 모두 영업손실을 냈다. 한샘의 1분기 영업손실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리하우스, 홈퍼니싱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이 매크로

한샘, 3분기 영업손실 136억원···주택거래량 감소에 적자 전환

한샘, 3분기 영업손실 136억원···주택거래량 감소에 적자 전환

한샘이 주택거래량 감소 여파로 3분기 적자 성적을 냈다. 한샘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연결 매출액은 10.9% 줄어든 4773억원, 연결 순손실은 80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홈리모델링과 홈퍼니싱 매출이 각각 25.1%, 16.3% 감소했다. 반면 B2B 매출은 21.4% 증가했다. 실적 악화 배경은 주택거래량 감소다. 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 7~8월 전국 주택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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