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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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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전달···특별 금융지원도 시행

은행

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전달···특별 금융지원도 시행

기업은행이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고자 2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또 피해 기업과 개인 소비자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 대금 청구를 최장 6개월간 유예하는 등 특별금융 지원제도도 시행했다. 또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의

새마을금고중앙회, 호우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에 키트 전달

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호우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에 키트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수도권, 중부지역 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자원봉사자 키트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전 제작한 자원봉사자 키트 1000여개를 현장에 긴급 지원할 수 있게 준비했으며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 과천시, 화성시 총 5개 호우 피해 지역에 자원봉사자 키트 260세트(8월 10일 기준)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자 키트는 재난·재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

9호 태풍 ‘루빗’ 북동진, 8~9일 경상권에 많은 비

일반

9호 태풍 ‘루빗’ 북동진, 8~9일 경상권에 많은 비

9호 태풍 루빗이 북동진 하면서 8~9일 경상권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8일 오후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를 지나 일본 규슈 부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루핏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타이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1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66㎞의 속도로 동북동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94hPa, 최대풍속은 초속 21m다. 기상청은 루핏이 우리나라 육상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태풍 다나스 영향? 제주공항, 호우·윈드시어·저시정 특보 발효···오후 3시쯤 해제

태풍 다나스 영향? 제주공항, 호우·윈드시어·저시정 특보 발효···오후 3시쯤 해제

기상 악화로 현재 제주공항에는 오전 6시 7~8분을 기해 윈드시어(이착륙방향)가 발효됐다. 착륙방향 윈드시어가 오전 6시7분에 발효됐으며 오후3시에 해제될 예정이다. 이륙방향 윈드시어는 오전 6시8분에 발효됐고, 같은 시간 해제된다. 윈드시어는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갑자기 바뀌는 현상이다. 오전 6시30분에는 저시정이 발효됐으며 오전 8시30분 종료 예정이다. 저시정이란 날씨 등의 요인으로 표준 범주보다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오전 6시

7월 충청 지역 등 호우피해 복구비용 2876억원 지원 확정

7월 충청 지역 등 호우피해 복구비용 2876억원 지원 확정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 지역 등의 복구를 위해 총 2876억원이 지원된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이 같은 피해 복구비용을 심의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복구비용은 지원복구비 2445억원, 지방자치단체 자체 복구비 431억원으로 이뤄진다. 시도별로는 충청북도에 1754억원, 충청남도에 788억원, 강원도에 230억원, 경상북도 등 기타 11개 시·도에 104억원이 지원된다. 집중호우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괴산, 충남

 전국에서 장맛비가 가장 많이 내린 지역은?

[카드뉴스] 전국에서 장맛비가 가장 많이 내린 지역은?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엔 예년보다 꽤나 늦게 시작된 편. 우리나라 장마철은 보통 한 달 정도입니다.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며 그중 17~18일가량 비를 뿌리는데요. 이 기간 전국에서 강수량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어디일까요?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의 장마 통계를 분석해봤습니다. 그 결과 최근 10년간 장맛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다름 아닌 제주 서귀포시. 10년 동안 서귀포에 내린 장맛비는 총 4827.2mm, 연평균 약 483mm인데요. 그중 2011년에 681mm로 제

경남 일부 호우예비특보···최고 150㎜

경남 일부 호우예비특보···최고 150㎜

30일 경남 창원기상대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경남 일부 지역에 1일 낮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진주·남해·고성·거제·사천·통영·함양·산청·하동·김해·창원 등 11곳으로 주로 지리산과 남해안 부근이다.기상대는 이들 지역에 1일 자정까지 최고 1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남해 전 해상에는 2~5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대 관계자는 “파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폭염 떠난 한반도, 평년기온 회복···남부는 호우 계속

[날씨]폭염 떠난 한반도, 평년기온 회복···남부는 호우 계속

전국에 시원한 단비가 내리면서 맹위를 떨치던 폭염이 물러갈 전망이다. 다만 남부지역은 지역에 따라 국지성 오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금요일인 30일 중부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끼고 남부지역에는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렸다가 오후부터 그치겠다고 29일 예보했다.남부지역, 특히 호남지역에는 곳에 따라 최고 80㎜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돼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를 당부했다.기상청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낮

춘천·인제 12시 40분 호우경보 해제

춘천·인제 12시 40분 호우경보 해제

강원지방기상청은 14일 낮 12시 40분을 기해 강원 춘천과 인제에 내려졌던 호우 경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각 강릉, 평창, 홍천지역 호우주의보도 해제했다.이에 따라 도내에서는 홍천과 평창 평지에만 각각 호우 경보와 호우 주의보가 남은 상태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낮 12시 현재까지 춘천 남산 197㎜, 철원 140.5㎜, 인제 138㎜, 춘천 125㎜, 속초 102㎜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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