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손경식 "헤리티지재단 추구 기조 경총과 유사···협력 기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케빈 로버츠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과 기업친화적 환경 구축에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헤리티지재단을 방문해 최근 한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근로 시간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을 논의하고 향후 양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973년 설립된 헤리티지재단은 미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싱크탱크로, 미국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