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지난해 보수 ‘15억1969만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지난 2015년 총 15억1969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GS칼텍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동수 회장의 급여는 12억5579만원, 상여금은 2억6390만원이다. GS칼텍스 측은 “집행위원 인사관리규정에 따라 연간 급여 12억4750만원을 12개월 균등분할해 지급했다”면서 “상여금은 당기순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경기 상황을 포함한 비계량지표를 고려해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이사회 의장직 사임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의장을 허동수 회장에서 허진수 부회장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허동수 회장은 이사회 의장과 등기이사에서 물러나며 회장 직함만 유지하게 됐고 GS칼텍스는 허진수 부회장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허 회장은 1973년 GS칼텍스의 전신인 호남정유에 입사한 이래 40여년간 재직해왔다. 1994년부터는

[연봉공개]허동수 GS칼텍스 회장, 3Q 누적 보수 11억9882만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올해 1∼3분기 누적 총 11억9882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GS칼텍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허동수 회장은 급여 9억3492만원, 상여 2639만원을 보수로 받았다.또한 허진수 부회장은 급여 7억3707만원, 상여 2억4820만원 등 총 9억8527만원을 보수로 받았다.한편 김병열 사장은 급여 4억2262만원, 상여 8340만원 등 총 5억602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1~3분기 보수 8억7200만원

14일 GS칼텍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허동수 회장이 1~3분기 보수로 8억7200만원을 받았다. 허진수 부회장은 6억5500만원을 수령했다.

[연봉공개]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연봉 14억2118만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14억2118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GS칼텍스가 31일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허 회장은 기본급 12억2828만원과 상여 1억9290만원 등 총 14억2118만원을 받았다. 허진수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은 기본급 9억4236만원과 상여 1억1380만원 등을 합한 10억5616만원이었다. 전상호 사장은 기본급 5억4383만원과 상여 7900만원 등 모두 6억2283만원을 수령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에너지 정책 수요자 중심으로 변환해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한국의 에너지 정책이 공급 중심에서 수요 관리 중심으로 바뀔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14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홀에서 열린 오프닝 세션 ‘내일의 에너지’에서 “공급 중심의 정책 만으로는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에 충분치 않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어 “수요 중심의 정책은 안정적인 에너지 네트워크 수립과 기후변화 관리라는 모순적으로 보이는 두 가지 목표 달성에 핵심적”이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자랑스런 위스콘신 동문상’ 수상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총동문회는 `자랑스런 위스콘신 동문상` 수상자로 허동수 GS 칼텍스 회장, 김기석 서울대 교수, 김용민 포스텍(POSTEC) 총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위스콘신대 한국 총동문 신년회에서 진행됐다. 허동수 회장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자이자 에너지 전문가로서 40년 동안 산업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 금관문화 훈장,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김기석 교수는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