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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회담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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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회담 앞두고 항공업계 '속앓이'···"중동항공사에 시장 뺏길라"

항공·해운

UAE회담 앞두고 항공업계 '속앓이'···"중동항공사에 시장 뺏길라"

오는 12일 열리는 한국과 아랍에미레이트(UAE)의 항공회담을 앞두고 항공업계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UAE의 요구대로 항공편 공급을 늘려주면 중동항공사에 시장을 뺏길 가능성이 높아서다. 일각에선 중동항공사들의 시장교란을 막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대한민국과 UAE 간 항공노선에서 국내 항공사들은 '약자'로 여겨지고 있다. 양국 항공협정상 주 15회를 운항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의 경우

한-몽골 항공회담 타결···울란바토르行 노선 확대

한-몽골 항공회담 타결···울란바토르行 노선 확대

인천에서 몽골을 오가는 하늘길이 복수 항공사 운항 체재로 개편된다. 국토교통부는 16∼17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항공회담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을 약 70%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서로 1개 항공사만 취항하도록 한 규정도 제2 항공사가 취항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로써 30년간 영위한 해당 노선의 대한한공 독점권도 깨지게 됐다. 우선 노선의 공급 좌석은 기존 평균 1488석(한국 1656석, 몽골 1320석)에서 2500석으로 늘어난

중화권 하늘길 두고 항공업계 다윗-골리앗 맞짱

중화권 하늘길 두고 항공업계 다윗-골리앗 맞짱

중국을 필두로 한 중화권 일대의 항공 운수권 배정을 두고 대형 항공사와 저가 항공사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지난 17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한국과 중국 항공당국 간의 회담을 개최한다. 두 나라가 항공회담을 여는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이 회담에서는 중화권 항공 노선의 운수권 확대 문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최근 한국과 중국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에 적극 나서고 있고 양국 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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