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18차 재건축 한경변 최고 27층 조정
한신 18차 아파트 한강변 최고층수가 기존 33층에서 27 층으로 조정돼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 한신18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법적상한용적률 완화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일 밝혔다.이 안건은 지난 1월 16일 도계위에 심의 상정됐으나 한강변 스카이라인 등 주변경관을 고려한 층수조정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소위원회 자문을 거쳐 이번 도계위를 통해 수정가결 됐다.이번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