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톡]美 수출 비중 큰 의류 OEM주, 겹호재로 반등할까
미국 수출 비중이 큰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주들이 원‧달러 환율 상승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러 매출이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지역 제품에 대한 수입 규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OEM 업체들의 주가 반등 기대감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의류 OEM 업체인 영원무역은 전일 대비 3.69%(1450원) 오른 4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