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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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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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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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수출기업 10곳 중 7곳은 대출이자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21∼27일 417개 수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1분기 무역 업계 금융 애로 실태 조사'에서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과 같거나 초과한다'는 응답이 57.3%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4분기부터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조사에서 이같이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제 32대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 "수출 증대에 올인 할 것"

한 컷

[한 컷]제 32대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 "수출 증대에 올인 할 것"

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관료출신인 윤 신임 회장은 1972년 행정고시(12회)에 합격한 후 1973년 재무부 행정사무관의 자리를 시작해 30년 동안 경제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 관세청장·재정경제부 차관을 노무현 정부에서는 산업자원부 장관, 서울산업대(現 서

3년 임기 무사히 마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허리 숙여 인사

한 컷

[한 컷]3년 임기 무사히 마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허리 숙여 인사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마친 후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관료출신인 윤 신임 회장은 1972년 행정고시(12회)에 합격한 후 1973년 재무부 행정사무관의 자리를 시작해 30년 동안 경제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 관세청장·재정경제부 차관을 노무현 정부에서

악수하는 윤진식 신임 회장·구자열 전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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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악수하는 윤진식 신임 회장·구자열 전임 회장

(왼쪽)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장과 구자열 전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관료출신인 윤 신임 회장은 1972년 행정고시(12회)에 합격한 후 1973년 재무부 행정사무관의 자리를 시작해 30년 동안 경제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 관세청장·재정경제부 차관을 노무현 정부에서

"디지털세 대상 韓기업 200여개···세부담 최적화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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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세 대상 韓기업 200여개···세부담 최적화 전략 모색"

글로벌 최저한세 등 올해 처음 도입된 디지털세를 적용받는 국내 기업이 2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0일 발간한 '디지털세 주요 내용 및 입법 동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디지털세는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기존 조세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법인세가 낮은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이익을 이전하거나 본사를 옮겨 세금을 회피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일반 무역기업 67%"경제안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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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무역기업 67%"경제안보 모른다"

일반 무역기업의 3분의 2가량이 '경제안보'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략물자관리원,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일반 무역기업·전략물자 취급기업 총 232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일반 무역기업(42개사) 중 66.7%는 '경제안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전략물자 취급기업(190개사) 중 61.1%도 '경제안보

무협 "가업 승계 제도 지원해 수출 장수기업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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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가업 승계 제도 지원해 수출 장수기업 육성해야"

수출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가업상속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출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한 제언'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무역협회가 지난해 12월 협회 회원사 대표 7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역업계 가업승계 관련 설문조사' 결과가 담겼다. 설문에 참여한 799개 기업 중 중소기업은 96.6%, 중견기업은 2.6%, 대기업은 0.8%였다. 작년 매출액 기준으로 500억원 이하 기업이 91.9%를

한국무역협회 신년간담회 향하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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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한국무역협회 신년간담회 향하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신년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접견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오전에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을, 오후에는 구자열 무역협회장을 만났다. 이번 신년간담회는 비공개로 열렸다.

무협 "자동차 수출액 중 전기차 20% 돌파"

산업일반

무협 "자동차 수출액 중 전기차 20% 돌파"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올해 자동차 수출액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었고, 기존의 북미‧유럽 시장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인도 등 신흥국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2일 무역협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수출 확대를 위한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에서 "지난해 4.7%에 불과한 한국의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적극적 기술 개발과 투자를 지원하는 정책

"CES 2023 트렌드 HUMAN" ···"6개 기술 주목해야"

산업일반

"CES 2023 트렌드 HUMAN" ···"6개 기술 주목해야"

한국무역협회(KITA)가 'CES 2023'으로 살펴본 혁신 기술 트렌드 'HUMAN for Human'을 발표하며 "기업들은 '연결'을 핵심으로 내세워 기술‧기기‧서비스 간의 초연결을 강조했고 메타버스가 주요 키워드로 선정돼 삶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발표하며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의 사례를 분석해 6개의 기술 트렌드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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