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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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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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기업지배구조 기준 논의 필요 ···기업 특성에 맞춰야"

증권일반

"우수 기업지배구조 기준 논의 필요 ···기업 특성에 맞춰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우수기업 인센티브 적용 시 '우수 기업지배구조'가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우수 기업지배구조의 의미와 기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이날 오후 '지배구조, 기업 밸류업 인센티브 기준으로 타당한가?'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정철 한경협 한국경제연구원장은 "어떤 지배구조가 우수한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논의와 실증적 검증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어

"글로벌 1위기업 평균수익률 15.4%, 국내 1위 6.3%"

일반

"글로벌 1위기업 평균수익률 15.4%, 국내 1위 6.3%"

산업별 시가총액 글로벌 1위 기업의 순이익률이 국내 1위 기업 순이익률의 2.5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에 따른 137개 세부 산업별 시가총액 1위에 해당하는 국내·글로벌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산업별 글로벌 1위 기업의 평균 순이익률은 15.4%, 국내 1위 기업의 평균 순이익률은 6.3%로 나타났다. 한경협은 글로벌 1위 기업

경기지수 전망치 2년연속 부정적··· 제조업은 24개월 만에 반등

일반

경기지수 전망치 2년연속 부정적··· 제조업은 24개월 만에 반등

경기 침체 장기화로 국내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2년 연속 부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올해 3월 BSI 전망치가 97.0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BSI가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에 대한 긍정 응답이 부정보다 많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 응답이 더 많은 것을 뜻한다. 3월 BSI 전망치를 포함해 2022년 4월 이후 24개월 연

류진 한경협 회장 "한미일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할 것"

재계

류진 한경협 회장 "한미일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할 것"

취임 100일을 맞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한국경제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십 등 3가지 주요 사업을 2024년 대표 사업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1일 한경협에 따르면 류진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100일 성과와 미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류진 회장은 "지난 8월 취임하면서 한경협이 새롭게 추구할 변화의 방향에 대해 한국경제 글로벌 도약의

한경협 "韓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시 G7 자격 달성 가능"

일반

한경협 "韓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시 G7 자격 달성 가능"

한국이 주요 7개국(G7)의 경제력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연평균 3.5% 경제성장률을 달성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한국경제 G7 경제력 달성 가능성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선도국가들이 갖춘 경제력에 도달하기 위한 노동·자본·총요소생산성 분야별 개선책을 제안했다. 한경협은 보고서에서 지난 1975년 만들어진 주요 6개국(G6) 자격요건을 준용해 G7이 되기 위한 경제적 요건

전경련 간판 뗀 한경협···"초심으로 세계적 싱크탱크 도약"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전경련 간판 뗀 한경협···"초심으로 세계적 싱크탱크 도약"

한국경제인협회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란 주무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기관명 변경을 비롯한 정관 변경을 승인한 데 따라 55년만에 사용하게 됐다. 1961년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경제단체의 명칭이다. 1968년 이후 전경련으로 명칭을 바꿔 사용해오다 초심을 되찾겠단 취지로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 이날 명칭 변경을 기

새로운 도약 다짐을 담은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표지석 제막

한 컷

[한 컷]새로운 도약 다짐을 담은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표지석 제막

(왼쪽부터)조현준 효성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표지석 제막식에서 제막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란 주무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기관명 변경을 비롯한 정관 변경을 승인한 데 따라 55년만에 사용하게 됐다. 1961년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경제단체의

4대 그룹에 신규 회원사까지···전경련 위상 회복 속도

재계

4대 그룹에 신규 회원사까지···전경련 위상 회복 속도

한국경제인협회로 새 출발을 선언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새 수장을 맞이하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4대 그룹이 복귀를 결정지은 가운데 신규 회원사 모집에도 적극 나서며 과거 '재계 맏형' 위상 회복을 노리는 모습이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최근 전경련에 회원사 가입 신청 의사를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대기업 집단에 포함됐다. 신성장 분야 기업들에게도 적극적으

새출발 전경련 류진號, '과하다' 말릴 정도로 혁신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새출발 전경련 류진號, '과하다' 말릴 정도로 혁신해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55년 역사를 뒤로하고 '한국경제인협회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전경련은 지난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을 개정해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로 변경하고 신임 회장으로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공식 추대했다. 새 명칭은 오는 9월 정관개정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승인 후 사용될 예정이다.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도 흡수 통합했다. 무엇보다 한경연 흡수 통합으로 전경련은 4대 그룹의

전경련, '한경협'으로 명칭 변경 의결···신임 회장에 류진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전경련, '한경협'으로 명칭 변경 의결···신임 회장에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으로의 명칭 변경, 산하 연구기관이었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의 한경협 흡수 통합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새 명칭인 한경협은 지난 1961년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경제단체의 이름이다. 한경협은 이후 1968년 전경련으로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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