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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리히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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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떡국 먹을 때 '이것'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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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설날 떡국 먹을 때 '이것' 조심!

명절엔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와 다양한 음식을 함께 먹습니다. 전과 고기 등 기름진 음식에 명절이 지나면 살이 찌는 경우도 많은데요.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살뿐만이 아닙니다. 음식을 먹다 기도가 막히는 사고도 조심해야 하죠. 설에는 쫀득한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을 먹기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음식물로 인한 기도 막힘 사고는 하루 한 건 꼴로 발생했습니다. 명절 외 기간을 포함하면 소방청이

대전역서 의식 잃은 여성, 군인이 ‘하임리히법’으로 살려

대전역서 의식 잃은 여성, 군인이 ‘하임리히법’으로 살려

대전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이 군인과 시민의 응급 처치로 목숨을 건졌다. 13일 한국철도(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낮 12시 30분경 2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대전역 대합실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은 119에 신고하는 한편 역무원에게 “사탕 두 개를 먹고 쓰러진 것 같다”고 알렸다. 역무원 등 주변인들이 여성의 등을 두드리자 입에서 사탕 한 개가 튀어나왔다. 남은 사탕 한 개가 안 나온 상황에서 해병대 군복

음식을 먹다 숨을 쉬지 못한다면?

[카드뉴스]음식을 먹다 숨을 쉬지 못한다면?

음식이 목(기도)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하는 것을 기도폐쇄라고 합니다. 기도폐쇄가 발생한 경우 목숨을 잃기 쉬워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한데요. 실제로 지난해 5월 한 식당에서 기도폐쇄가 발생한 50대 남성은 식당 주인 적절한 응급처치 덕에 생명을 건지기도 했습니다. 기도폐쇄는 숨을 쉬지 못하고 기침도 말도 전혀 못하는 완전기도폐쇄와 말을 하거나 소리를 낼 수 있는 부분기도폐쇄 두 가지로 나뉩니다. 완전기도폐쇄의 경우 목에 걸린 이물질이 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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