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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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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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풍선을 날릴 건가요?

[카드뉴스]또, 풍선을 날릴 건가요?

연말연시, 예정된 새해맞이 행사가 많습니다. 이들 행사는 축하 공연, 떡국 나눔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소망(소원) 풍선 날리기’입니다. 하지만 모두의 희망을 품고 날아간 수많은 풍선들이 누군가에게는 절망의 쓰레기가 된다는 사실! 사람 손을 떠난 풍선의 일부는 하늘을 떠돌다 터져 흩어지고, 대부분은 바람이 빠져 어딘가로 떨어집니다. 인적이 드문 자연 속에 떨어

분노의 네티즌 “스리랑카 노동자한테 다 덮어씌우기?”

[소셜 캡처]분노의 네티즌 “스리랑카 노동자한테 다 덮어씌우기?”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의 저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외국인 노동자가 날린 풍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는데요. 경찰은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 노동자에게 중대한 과실에 의한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해당 스리랑카 노동자에 대한 동정여론이 일며 구속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청원글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검찰에서는 경찰 수사를 보완해야 한다며 구속영장 신청을 반

하늘에서 먹이가 ‘뚝’ 하고 떨어졌어요

[카드뉴스]하늘에서 먹이가 ‘뚝’ 하고 떨어졌어요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면 각각의 소원을 담은 풍선 또는 풍등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이벤트가 종종 등장합니다. 하늘 높이 띄워지는 것으로 그 쓰임을 다한 풍선들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풍선의 약 13%는 바람을 타고 떠돌다 터져서 조각으로 흩어지고, 나머지 대부분은 바람이 빠진 채 어딘가로 떨어집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쓰레기로 남겨진 이 풍선들, 곧 많은 야생동물과 조우하게 되는데요. 척박한 환경에서 굶주린 동물들은 바람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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