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허리띠 졸라맨 포스코이앤씨, 임원 임금 10% 이상 삭감
포스코이앤씨가 임원 임금 10% 이상을 삭감하기로 했다. 건설업황 악화로 인해 수익성이 낮아진 탓에 임원들이 솔선수범 나선것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상무급 이상의 임원 전체 급여를 10% 이상을 감축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포스코이앤씨의 상무급 이상 임원은 총 26명 이상이다. 이는 건설업황 악화로 인한 수익 감소 탓으로 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매출액 10조166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7.7% 매출이 상승하며 외형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