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한양대 등 5곳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지정
서울대, 한양대, 인하대, 전남대, 강원대 등 5곳으로 구성된 자원개발 특성화 대학 컨소시엄이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공고된 2단계 자원개발 특성화 대학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5일 발표하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아이리스룸에서 선정대학-전담기관간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자원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특성화 대학에 현장실습, 교육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1단계 사업으로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