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6개 금융사와 베트남 ‘스타레이크’ 투자 개발
대우건설이 국내 금융기관과 함께 출자한 펀드를 통해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직접 투자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0일 국내 금융기관들과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Starlake City) 내 복합개발사업 투자개발 합의서를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대우건설이 진행하는 스타레이크시티(총 개발 사업비 한화 약 4600억원) 부지 내 B3CC1 블록에 호텔과 서비스레지던스, 오피스, 리테일 등 복합 빌딩을 짓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