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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턴상 올해 수상자에 제인 구달 박사
제인 구발 박사가 ‘종교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했다. 20일 연합뉴스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존 템플턴 재단은 구달 박사를 올해의 템플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금은 150만 달러(약 16억9000만원)다. 193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구달 박사는 1960년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침팬지와 함께 생활하며 연구를 진행했다. 1977년 ‘제인구달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1년부터는 자연보호운동 ‘루츠 앤드 슈츠’를 이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