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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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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 창구로 전락한 靑···“문제 많다”

[청와대 출신 의원들③]경력관리 창구로 전락한 靑···“문제 많다”

청와대가 여당 인사들의 경력관리 창구가 된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과거 정부에서도 많은 인사들이 청와대를 거쳐 갔고, 그들은 다시 선거 즈음에 청와대를 나와 출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청와대의 경력관리‧자리보전이 갖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전문가들이 가장 문제 삼은 건 청와대가 단순히 총선을 나가기 위한 경력관리용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국가 행정의 중심인 청와대가 능력 있고 성실한 인재를 기용해야 하지만,

현역의원 5명 중 1명이 靑 거쳤다

[청와대 출신 의원들①]현역의원 5명 중 1명이 靑 거쳤다

청와대 출신들이 내년 총선에 대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청와대 경력이 국회 입성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20대 국회의원 중에 청와대 출신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봤는데, 현역의원들의 경력을 살펴본 결과 64명의 의원이 청와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었다. 현재 2명의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해 총원 298명인 것을 감안하면, 의원 중 21.5%가 청와대 출신인 셈이다. 이는 5명 중 1명 꼴로 대부분 청와대 경력을 발판삼아 여의도 정치

‘낙하산’에 곤두박질 친 경영 성적표

[탐사기획-공기업 CEO 대해부⑥]‘낙하산’에 곤두박질 친 경영 성적표

촛불 정권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도 낙하산 인사로 불리는 이른바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판을 쳤다. 업무연관성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공기업 수장으로 임명된 이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공기업 수장들의 경영평가를 통해 이들의 성적표를 분석했다. 뉴스웨이가 2009년 이명박 정부부터 2016년 박근혜 정부까지 공기업 기관장을 전수조사 한 결과 업무연관성이 떨어지는 기관장이 여러 곳에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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